정청래 "근로 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 면밀 검토"

정청래 "근로 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 면밀 검토"

2025.10.31. 오후 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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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근로소득세 과세 표준 현실화 방안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31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의 정책간담회에서, '과세 표준 현실화는 민생 회복의 출발점'이라는 중기연합회 측 제안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세제나 노동시장, 고령자 고용, 첨단산업 생태계 등에 대해서도 협회에서 'SOS'를 쳤는데, 이 부분도 살펴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근소세 과세 구간은 지난 2008년 조정이 이뤄진 후 명목 GDP가 2배가 성장했는데도 8천8백만 원 초과 구간의 근소세율이 35%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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