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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기회의 창이 열렸다며 앞으로 100일 안에 전환점을 반드시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밝혔고 지난 시기 제재와 압박의 흐름이 교류 협력의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내와 용기라며 아직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단단하지만,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가면 기다렸던 봄날은 결국 올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만간 단행되는 통일부 조직 확대를 거론하며 껍질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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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 적극적인 대화 의지를 밝혔고 지난 시기 제재와 압박의 흐름이 교류 협력의 흐름으로 전환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건 인내와 용기라며 아직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단단하지만, 마음을 하나로 모아 나가면 기다렸던 봄날은 결국 올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조만간 단행되는 통일부 조직 확대를 거론하며 껍질을 벗고 다시 태어나는 마음으로 새로운 남북관계를 만들어 가자고 독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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