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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와 첫 정상회담을 하고, 어느 때보다 미래지향적인 협력을 강화해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30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격변하는 국제 정세와 통상 환경 속에서 한국과 일본은 공통점이 참으로 많은 나라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한일관계를 미래지향적으로,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싶다는 다카이치 총리의 취임 회견을 인용하며, 제가 평소에 하던 말과 글자 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고, 지금의 전략 환경 아래 일본과 한국, 미국 간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셔틀 외교를 활용하면서 자신과 이 대통령 사이에서 잘 소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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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다카이치 총리는 이 대통령의 축하에 감사를 전하고, 지금의 전략 환경 아래 일본과 한국, 미국 간 공조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셔틀 외교를 활용하면서 자신과 이 대통령 사이에서 잘 소통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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