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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취임 이후 두 번째 정상회담을 엽니다.
이 대통령이 지난 8월 25일 미국 워싱턴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처음 회담을 가진 지, 두 달여 만에 상호 방문이 완성되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국빈 자격으로 방한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최고 수준의 예우로 환대하며 경주 금관 모형과 훈장을 수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특히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패키지의 현금 직접 투자 비율을 둘러싸고 양국 간 실무선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만큼, 두 정상 간 담판을 통해, 협상 진전을 이뤄낼지도 관심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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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패키지의 현금 직접 투자 비율을 둘러싸고 양국 간 실무선에서 이견이 좁혀지지 않은 만큼, 두 정상 간 담판을 통해, 협상 진전을 이뤄낼지도 관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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