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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코스피 4천 시대는 기업이 이끌었는데 민주당은 당정 덕분이라고 샴페인을 터뜨린다며, 코스피 5천으로 나아가려면 관세협상 불확실성을 빨리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오늘(28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코스피 급등은 유동성 기대에 올라탄 '반짝 장세'일 수 있어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코스피는 정치가 아닌 시장과 기업이 이끄는 지수라며, 노란 봉투법과 중대재해처벌법을 비롯한 반기업·반시장 법안을 합리적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관세협상이 지연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 담판을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세안 회의와 유엔 총회에서 만찬에 불참한 점을 언급한 뒤 '트럼프 울렁증'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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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인 박수영 의원은 관세협상이 지연되는 건 이재명 대통령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 담판을 짓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아세안 회의와 유엔 총회에서 만찬에 불참한 점을 언급한 뒤 '트럼프 울렁증'이 있는 것 아니냐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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