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세안은 이웃사촌...C·S·P 비전 제시"

이 대통령 "아세안은 이웃사촌...C·S·P 비전 제시"

2025.10.28. 오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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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늘(27일)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조력자, 도약대, 파트너'를 뜻하는 상호 관계 발전 비전 이른바 'C·S·P' 구상을 제시했습니다.

특히 초국가적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을 강조했는데요.

이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 재 명 / 대통령 : 이렇게 더없이 가까운 '이웃사촌'이 된 한국과 아세안은 작년 대화 관계 수립 35주년을 맞이해 최고 단계 파트너십인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CSP)'를 수립했습니다.

한-아세안 관계 40주년인 2029년에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한-아세안 연간 상호 방문 1,500만 명 시대를 열고 한-아세안 간 연간 교역액 3,000억 달러 달성을 향해 나아가겠습니다.

한국은 아세안의 '평화와 안정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초국가 범죄가 이 지역에서 더이상 발붙일 곳이 없도록 협력을 강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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