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세안+3 정상회의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아세안+3에서의 협력이 한·중·일 간 교류를 견인하는 선순환을 위해서 중국, 일본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오늘(2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날 우리는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새로운 '지경학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스캠 센터 등 조직적 범죄 단지를 중심으로 한 초국가 범죄가 수많은 사람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아세안+3의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리창 중국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참석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는 미일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먼저 귀국했는데,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대통령은 현지 시각 오늘(27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늘날 우리는 보호무역주의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등 새로운 '지경학적 위기'에 봉착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최근 스캠 센터 등 조직적 범죄 단지를 중심으로 한 초국가 범죄가 수많은 사람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아세안+3의 관심과 협력을 기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리창 중국 총리와 모테기 도시미쓰 일본 외무상이 참석했습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신임 총리는 미일 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먼저 귀국했는데, 이 대통령은 다카이치 총리의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도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