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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대화 제안에 침묵을 지키고 있는 북한이 내부 주민들에게는 외세의 도움에 기대지 않는 '자력자강'을 강조했습니다.
북한 내부 주민들이 볼 수 있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면 기사를 통해 자신들이 갈 길은 오직 자력자강의 한길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또, 누구의 도움을 받아 전진하고 발전하려고 하는 것은 곧 자멸 행위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적대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자력으로 쓸어버리고 혁명의 끊임없는 전성기를 능히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당원들과 인민들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믿음이고 기대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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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적대세력의 그 어떤 책동도 자력으로 쓸어버리고 혁명의 끊임없는 전성기를 능히 열어나갈 수 있다는 것이 당원들과 인민들에 대한 김정은 위원장의 믿음이고 기대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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