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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출범 뒤 첫 국정감사가 3주차에 접어든 가운데, 국회는 오늘(27일)도 법제사법위원회와 정무위원회 등 상임위 10곳에서 감사를 이어갑니다.
정무위원회는 오늘(27일) 오전 10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 부문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합니다.
같은 시각, 사법·검찰 개혁이 화두로 떠오른 법제사법위원회는 대검찰청을 대상으로 국감을 진행한 뒤, 오는 30일 종합감사를 이어갑니다.
여야는 이번 주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출석 문제와 정부 부동산 대책의 적절성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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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이번 주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출석 문제와 정부 부동산 대책의 적절성 등을 두고 공방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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