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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조현 장관이 동남아 지역 12개 재외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우리 국민을 노린 취업 사기나 감금 같은 초국가 범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 장관은 초국가 범죄에 총력 대응하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를 강조하며 각 주재국 정부와 공조체제를 적극적으로 강화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대사관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인력 증원을 추진하겠다며 국내외에서 소통하게 되는 모든 사람을 진정성 있게 대해달라고 특별히 당부했습니다.
공관장들은 현지 당국과 실효성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접국으로 범죄가 확산하는 풍선 효과에 대비해 다각적 공조를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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