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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구속된 건 사필귀정이지만,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등 핵심 6명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건 정의를 외면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당 3대 특검 TF는 오늘(24일) 입장문을 내고, 사법부는 국민의 분노를 달래기 위해 임 전 사단장만 내주고, 윤석열 전 대통령으로 향하는 수사 선상 인물들은 철통같이 지켰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성역 없는 특검수사로 내란, 국정농단, 수사외압 세력의 범죄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데도, 사법부는 법치주의 수호자의 책임을 망각하고 범죄 세력 청산을 가로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특검은 즉각 구속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며, 사법부가 또다시 주권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특검수사를 방해한다면, 국민께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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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특검은 즉각 구속영장을 재청구해야 한다며, 사법부가 또다시 주권자의 명령을 거부하고 특검수사를 방해한다면, 국민께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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