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조용히 튼튼하게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가 부동산 정책과 같은 민감한 경제 정책은 조용하고 튼튼하게 정부를 뒷받침하는 게 당의 기조라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지적과 비판이 있으면 더 잘 살핀다는 겸손함으로 서민과 실수요자 꿈 실현에 부족함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연일 정부의 10·15 대책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 과도한 조언이 국민께 불안을 줄 수 있는 만큼 자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완화나 폐지에 대해선 당내 주거안정화 TF를 중심으로 차분히 논의해 나갈 것이고, 여야 합의로 '재초환' 폐지를 추진하자는 국민의힘의 제안은 원내를 중심으로 대화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24일)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정청래 대표가 부동산 정책과 같은 민감한 경제 정책은 조용하고 튼튼하게 정부를 뒷받침하는 게 당의 기조라고 여러 차례 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정부 정책에 대한 지적과 비판이 있으면 더 잘 살핀다는 겸손함으로 서민과 실수요자 꿈 실현에 부족함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을 향해, 연일 정부의 10·15 대책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데, 과도한 조언이 국민께 불안을 줄 수 있는 만큼 자제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완화나 폐지에 대해선 당내 주거안정화 TF를 중심으로 차분히 논의해 나갈 것이고, 여야 합의로 '재초환' 폐지를 추진하자는 국민의힘의 제안은 원내를 중심으로 대화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