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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러시아 파병 전사자들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관을 평양에 건설합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어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투위훈기념관 착공식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연설에서 나날이 공고화되는 북러 관계의 위대한 상징이라며 평양은 언제나 모스크바와 함께 있을 거라고 밝혔습니다.
착공식에는 쿠르스크에서 복귀한 파병 군인들도 참석했는데, 김 위원장이 이들을 끌어안거나 병사들이 가족과 상봉해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 등이 담긴 사진도 공개됐습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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