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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두고 1박 2일 일정으로 최종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김 총리는 회원국 정상들이 입국할 김해공항부터 경주 정상회의장, 경제 전시장 등을 둘러본 뒤 처음 올 때만 해도 걱정이 태산이었지만, 이젠 한국적인 느낌을 잘 갖춰 쾌적함과 만족을 느낄 수 있게 정돈된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어 정상들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모든 분야에서 경탄이 나올 수 있게 수준 있는 초격차 행사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방한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아쉬운 일이지만, 이는 APEC 협력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일 뿐이라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우리와 충분히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정상이 방한하는 것 자체로 성공 가능성은 열렸다며 APEC 기간 상황이 더 나빠지기보단 문제를 해결해가는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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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상들이 공항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모든 분야에서 경탄이 나올 수 있게 수준 있는 초격차 행사를 만드는 데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방한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작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는다면 아쉬운 일이지만, 이는 APEC 협력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일 뿐이라며 이번 방한을 계기로 우리와 충분히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또 미국과 중국 정상이 방한하는 것 자체로 성공 가능성은 열렸다며 APEC 기간 상황이 더 나빠지기보단 문제를 해결해가는 지혜를 모으는 계기가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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