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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일부 사정기관이 없는 사건을 조작하거나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쿠팡 불기소 외압 의혹'이나 이화영 전 부지사 '술자리 회유 의혹' 등을 겨냥한 거라는 해석이 나오는데요.
이 대통령의 발언,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재명 / 대통령 :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그 실상을 보고 참으로 입을 벌릴 정도로 놀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공명정대해야 될 사정기관 공직자들이 질서 유지와 사회 기강을 확립하는 데 쓰라고 맡긴 공적 권한을 동원해서 누가 봐도 명백한 불법을 덮어버리거나, 아니면 없는 사건을 조작하고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그 진상을 밝히고, 그 잘못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하고 단죄해야 되겠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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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일부 사정기관이 없는 사건을 조작하거나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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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 대통령 : 최근 국정감사에서 일부 사정기관들의 문제에 대한 지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그 실상을 보고 참으로 입을 벌릴 정도로 놀라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공명정대해야 될 사정기관 공직자들이 질서 유지와 사회 기강을 확립하는 데 쓰라고 맡긴 공적 권한을 동원해서 누가 봐도 명백한 불법을 덮어버리거나, 아니면 없는 사건을 조작하고 만들어서 국가 질서를 어지럽히고 사적 이익을 취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그 진상을 밝히고, 그 잘못들에 대해서는 그야말로 법과 원칙에 따라서 엄정하게 처리하고 단죄해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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