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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과방위 국감에서는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이틀 연속 최민희 과방위원장 자녀 결혼식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최 위원장은 해명하다 눈물까지 보였는데요,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박정훈 / 국민의힘 의원 (어제) : 양자역학을 공부하느라 딸 결혼식을 못 챙겼다. 그리고 딸이 화환을 보내지 말아 달라고 얘기하는 것을 챙기지 못한 게 자기 책임이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정말 비겁한 변명이에요. (중략) 혼주는 최민희 위원장 본인이에요. 그리고 딸이 어떻게 국회 사랑재에 결혼을 하겠다고 예약을 할 수가 있습니까. 본인이 다 어레인지 해준 거 아니겠습니까. (중략) 저는 최민희 위원장이 저 자리에 앉아서 국감을 진행하려면 축의금 받은 거 (중략) 다 토해내고, 그 다음에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최민희 / 국회 과방위원장 (어제) : 박정훈 의원님. 의도가 정확히 성공했고요, 제가 긁혔습니다.(중략)저는 기업이나 피감 기관에게 청첩장을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중략) 우리 딸은 고등학교 때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너무 많은 매도를 당해서 심리상담을 오래 받았습니다. 정신과 치료도 받았고요. 그래서 관계가, 엄마가 말하면 일방적으로 통하는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YTN 이세나 (sell10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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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 / 국회 과방위원장 (어제) : 박정훈 의원님. 의도가 정확히 성공했고요, 제가 긁혔습니다.(중략)저는 기업이나 피감 기관에게 청첩장을 전달한 사실이 전혀 없습니다.(중략) 우리 딸은 고등학교 때 제가 국회의원에 출마하면서 너무 많은 매도를 당해서 심리상담을 오래 받았습니다. 정신과 치료도 받았고요. 그래서 관계가, 엄마가 말하면 일방적으로 통하는 그런 관계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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