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졸속으로 추진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 버스' 사업 민낯이 국정감사 등을 통해 드러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한강 버스가 제2의 수상택시와 같이 치적용 정치쇼 전철을 밟으며, '혈세 버스'로 전락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강 버스에 투입된 자금의 약 69%는 서울시가 조달하고 민간 투자 금액은 2.8%에 불과한 비정상적인 구조라며, 민간 특혜 의혹도 불거졌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서울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한강 버스 사업과 관련된 의혹을 진상 규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오늘(21일)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한강 버스가 제2의 수상택시와 같이 치적용 정치쇼 전철을 밟으며, '혈세 버스'로 전락하는 게 아닌지 우려스럽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한강 버스에 투입된 자금의 약 69%는 서울시가 조달하고 민간 투자 금액은 2.8%에 불과한 비정상적인 구조라며, 민간 특혜 의혹도 불거졌다고 꼬집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서울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한강 버스 사업과 관련된 의혹을 진상 규명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