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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자주국방을 해결하지 못하고, 국방을 어딘가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일부라도 있다는 사실을 납득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2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방위산업 발전 토론회에서, 우리 국방을 스스로 해야 한다, 조금만 보완하면 넘쳐나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그러려면 여러 가지 조치들이 필요하겠지만, 하나의 핵심적인 기반은 역시 방위산업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방산 기업에 산불 진화 기술 개발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며, 기술을 개발하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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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러려면 여러 가지 조치들이 필요하겠지만, 하나의 핵심적인 기반은 역시 방위산업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며, 관련 산업 육성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방산 기업에 산불 진화 기술 개발에도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하며, 기술을 개발하면 정부가 적극적으로 도입하겠다는 것을 시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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