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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이번 캄보디아 사태를 계기로 여행경보 발령 등에 있어 조기경보체계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영사안전국 등 관련 부서뿐 아니라 경찰 등 관련 부처에서도 함께 해서 캄보디아 뿐 아니라 동남아 전 지역에 조기경보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우리 국민의 피해가 발생한 후 사태 파악에 나서는 방식을 넘어서, 유사한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을 때 먼저 파악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영사안전과 관련한 실무 인력 40여 명을 긴급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단 이번 주부터는 여력이 있는 해외 공관의 인력을 캄보디아로 파견해 업무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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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를 위해 영사안전과 관련한 실무 인력 40여 명을 긴급 충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일단 이번 주부터는 여력이 있는 해외 공관의 인력을 캄보디아로 파견해 업무를 지원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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