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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대테러 합동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테러 경보를 단계적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부턴 전국적으로 테러 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되고, 오는 28일부터 정상회의가 끝나는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와 부산·대구·울산, 경상남북도 전역에 테러 경보 3단계인 '경계'가 발령될 예정입니다.
정부는 테러 경보 격상으로 교통통제나 보안 검색이 확대될 수 있으나 이는 행사 참석자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깊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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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테러 경보 격상으로 교통통제나 보안 검색이 확대될 수 있으나 이는 행사 참석자와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깊은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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