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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가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기간 외부 인사의 판문점 특별견학을 허용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번 조치는 APEC 기간 판문점에서 만일의 상황이 벌어질 가능성에 대비해 유엔사 주도로 내려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를 두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판문점에서 북미대화가 재현될 가능성을 염두에 둔 조치가 아니냔 관측도 나오는데 유엔사는 가정적인 상황은 언급하지 않는다고만 밝혔습니다.
통일부 역시 이번 달 말에서 다음 달 초 통일부가 실시하는 판문점 특별견학은 없다면서도 판문점은 유엔사 담당 지역이고, 특별견학에 대한 모든 권한은 유엔사가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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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역시 이번 달 말에서 다음 달 초 통일부가 실시하는 판문점 특별견학은 없다면서도 판문점은 유엔사 담당 지역이고, 특별견학에 대한 모든 권한은 유엔사가 갖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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