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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추천제로 선출된 김인호 산림청장이 여권과의 인연을 드러내며 스스로를 추천해 공정성에 어긋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간사인 정희용 의원이 오늘(19일) 산림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김 청장은 지난 6월 본인을 산림청장에 셀프추천하며 경기도와 성남시에서 일한 이력을 적었습니다.
정 의원은 김 청장이 경기도와 성남시 정책자문,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등 이재명 대통령과의 친분을 드러내는 내용을 적시해 공정성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이재명 정부가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 후보자를 일반인에게 추천받는 제도로, 타인과 본인 추천이 가능합니다
YTN 박희재 (parkhj02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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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의원은 김 청장이 경기도와 성남시 정책자문, 성남의제21실천협의회 등 이재명 대통령과의 친분을 드러내는 내용을 적시해 공정성을 침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추천제는 이재명 정부가 장·차관과 공공기관장 등 주요 공직 후보자를 일반인에게 추천받는 제도로, 타인과 본인 추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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