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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전략경제협력 특사'로 임명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오늘(19일) 유럽으로 떠났습니다.
강 실장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출국 전 기자들과 만나,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초대형 방위산업은 단순히 국방부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는다는 게 내부적 결론이었다며, 최선을 다해 수주량을 늘리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국부 창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필요하다면 응당 가야 한다고 언급했다며, 미래 먹거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떤 프로젝트가 진전될지에 대해서는, 경쟁하는 상대국들이 있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 말하지 않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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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방문을 통해 어떤 프로젝트가 진전될지에 대해서는, 경쟁하는 상대국들이 있기 때문에 국익을 위해 말하지 않는 게 옳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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