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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올해로 77주기를 맞은 여순 사건의 비극이 현재도 진행형이라며, 진실 규명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지리산역사문화관에서 열린 제77주기 여수·순천 10·19사건 합동 추념식 추념사에서 우리 사회가 진실 규명을 바라는 유족의 절박한 호소를 온전히 해소하지 못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진상규명은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라며, 여순의 비극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여순사건이 온전한 진실로 드러날 때까지 진상조사기획단을 통해서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심사도 기한 내에 마무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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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진상규명은 국가적, 사회적 차원에서 사실 그대로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라며, 여순의 비극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정부는 여순사건이 온전한 진실로 드러날 때까지 진상조사기획단을 통해서 진실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와 함께 희생자와 유족들에 대한 심사도 기한 내에 마무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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