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내실 있도록 세심히 예우 검토"

대통령실 "트럼프 방한, 내실 있도록 세심히 예우 검토"

2025.10.19. 오전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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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내실 있는 방한이 될 수 있도록 일정과 예우 등을 세심히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을 염두에 두고 미국 측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다며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에게 훈장을 수여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트럼프 대통령뿐 아니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 대해서도 국빈으로 맞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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