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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순직 사건에 연루돼 특검 수사를 받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모른다는 입장을 고수하며 배우 박성웅 씨와 함께 식사한 적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임 전 사단장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군사법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나와 이 전 대표, 박 씨 등과 식사했다는 의혹의 진위를 묻는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의 질의에 이종호 씨를 만나지도 않았는데, 어떻게 배우와 만날 수 있겠느냐고 답했습니다.
이어 단순히 주장하는 게 아니라 여러 기록이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 어떻게 상세하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위증이면 처벌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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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단순히 주장하는 게 아니라 여러 기록이 있다며 수사 중인 사안이 어떻게 상세하게 나오는지 모르지만 그런 사람들은 전혀 알지 못하고, 위증이면 처벌받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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