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어제 대법원 현장 국감이 있었죠.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대법원 곳곳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쇼츠를 올렸는데,
정치권에선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대법원 현장 검증 진행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17초 분량 쇼츠 영상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는 대법원 2층 대법정에서 나와 소법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고,
개인 후원 계좌 정보도 함께 포함돼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정문 앞에서 의원들과 함께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는데요,
민주당 내부에서도 적절치 않았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갑론을박 들어보시죠.
[문진석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대법원 현장 국감을 쇼츠 찍어 올리는 건 적절치는 않은 거 같습니다.]
[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본인 홍보라고,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국민들께 잘 알리려는 것이죠.
[김종인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내년에 경기지사 출마할 거라고 하는 것이 소문이 나 있는데, 그것이 실현이 될 지는 그때 가서 두고 봐야 하는 일이고, 지금 이렇다고 해서 반드시 이것이 경기지사 출마에 난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아요. (지지자들이 공천에는 훨씬 더 기여를 많이 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보기에는 반드시 그렇다고 보질 않아요. 특히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원래 본바닥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영향력이라는 것이 결정적이라고는 생각하기 때문에…]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대법원 곳곳을 돌아보며 사진을 찍고 쇼츠를 올렸는데,
정치권에선 갑론을박이 있습니다.
추미애 의원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대법원 현장 검증 진행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17초 분량 쇼츠 영상을 게시했는데,
해당 영상에는 대법원 2층 대법정에서 나와 소법정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담겼고,
개인 후원 계좌 정보도 함께 포함돼 있습니다.
서영교 의원도 정문 앞에서 의원들과 함께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해 게시했는데요,
민주당 내부에서도 적절치 않았다는 반응이 있었습니다.
갑론을박 들어보시죠.
[문진석 / 더불어민주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 : 대법원 현장 국감을 쇼츠 찍어 올리는 건 적절치는 않은 거 같습니다.]
[백승아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 본인 홍보라고, 어떻게 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지만 국민들께 잘 알리려는 것이죠.
[김종인 /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CBS 김현정의 뉴스쇼): 내년에 경기지사 출마할 거라고 하는 것이 소문이 나 있는데, 그것이 실현이 될 지는 그때 가서 두고 봐야 하는 일이고, 지금 이렇다고 해서 반드시 이것이 경기지사 출마에 난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아요. (지지자들이 공천에는 훨씬 더 기여를 많이 하는 거 아니에요?) 내가 보기에는 반드시 그렇다고 보질 않아요. 특히 경기도는 이재명 대통령의 원래 본바닥이기 때문에 이재명 대통령의 영향력이라는 것이 결정적이라고는 생각하기 때문에…]
YTN 이하린 (lemonade010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