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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러시아가 임업 분야 협력에 관한 의정서를 조인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어제 평양에서 열린 임업분과위원회에서 교류와 협조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문제들이 토의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북러 간 임업분과위원회는 30년 가까이 운영돼온 회의체로, 북한 매체가 의정서 내용을 구체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북한이 노동력이 부족한 러시아에 벌목이나 건설, 농사 인력을 수만 명씩 송출해온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관련 논의가 있었을지 주목됩니다.
YTN 이종원 (jong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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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북한이 노동력이 부족한 러시아에 벌목이나 건설, 농사 인력을 수만 명씩 송출해온 전례가 있는 만큼, 이번에도 관련 논의가 있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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