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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에 대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사드와 일본 후쿠시마 원전 관련 괴담을 두고 여야가 책임 공방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은 광우병과 사드, 후쿠시마로 이어지는 민주당의 공포정치야말로 국민 불안을 이용하는 수준 낮은 정치이고, 농업과 어업의 생존 기반까지 위협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민주당은 항간에서 떠드는 괴담과 가짜뉴스를 마치 민주당 공식 입장인 것처럼 왜곡해 발언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설전이 거세지자 어기구 위원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우리끼리 다툴 게 아니라 힘을 합쳐서 항의해야 한다'며 중재를 시도했지만, 고성이 이어진 끝에 감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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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이 거세지자 어기구 위원장이 '후쿠시마 오염수 문제는 우리끼리 다툴 게 아니라 힘을 합쳐서 항의해야 한다'며 중재를 시도했지만, 고성이 이어진 끝에 감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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