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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대법원 현장 국정감사는 소란스럽게 진행할 필요가 없다며, 차분하게 본질적 질문에 집중해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15일) 비공개 사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당부했다고 박수현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에서 전했습니다.
또 몸싸움이나 거친 말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도 강조했는데, 어제(14일) 과학기술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주당 김우영 의원과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의 갈등이 노출됐던 걸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보입니다.
이와 관련해 법사위 소속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공개 회의에서 사법 쿠데타 진상을 철저히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현장 국감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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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법사위 소속인 전현희 최고위원은 공개 회의에서 사법 쿠데타 진상을 철저히 밝히라는 국민의 명령에 따라 현장 국감을 진행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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