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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국민의힘 박정훈 의원이 김현지 제1부속실장과 경기동부연합의 연관성을 주장한 데 대해, 5공 때도 안 먹힐 프레임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김남준 대변인은 오늘(14일) 브리핑에서, 박 의원 주장은 일종의 종북몰이 의혹 제기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거짓말을 하더라도 정성이 필요한데, 그런 정성조차 부족한 게 아니냐고 비판하며, 민주당에서 이 사안에 대해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변인은 김현지 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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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변인은 김현지 실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 결정에 따르겠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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