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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인천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을 성역 없이 수사하라는 이재명 대통령 지시는 진상을 규명하고 국민 불안을 불식하기 위한 국민주권정부의 결연한 의지라고 강조했습니다.
박지혜 대변인은 오늘(14일) 서면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은 이를 '부적절한 수사 개입'으로 폄훼하는데 전형적인 꼬투리 잡기라면서, '마약 카르텔'을 비호하는 거냐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마약과의 전쟁'을 외친 건 다름 아닌 윤석열 정권이었다며 당시 집권당으로서 일말의 책임감이라도 느낀다면 '정치 공세'로 몰아갈 게 아니라 성역 없는 수사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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