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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캄보디아 내에서 우리 국민을 상대로 한 취업 사기와 감금 등의 피해가 급증하는 것과 관련해 여행 경보를 격상했습니다.
외교부는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 9시를 기해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대한 여행경보를 특별여행주의보로 상향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존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진 프레아비히어 주 등에 대한 여행경보도 유지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캄보디아 내 특별여행주의보 발령 지역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은 신변 안전에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당 지역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면 긴급한 용무가 아닐 경우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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