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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향후 비대위 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조국입니다.
국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는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국민의 요구는 분명했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이 위기 극복에 앞장서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조기 종식과 검찰개혁을 주도했듯이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을 지키는 일에 가장 맨 앞에 서서 싸우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추석 민심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관세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여야 비상경제안보회의를 제안합니다.
모든 여야 대표들이 참여하는 초당적 회의체를 구성합시다.
영남과 호남의 국민 85%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가 부당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미 국민은 지역, 계층, 세대, 이념을 넘어 국익으로 통합했습니다.
지금은 국익이 최상의 가치입니다.
여야는 국익으로 하나가 되어 국민과 함께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강력한 항의를 표시하는 국회 결의안을 조속히 통과시킵시다.
미국의 태도는 협상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일방적이고 부당한 관세 철회와 선불 요구 거부를 명확히 하고 평등한 한미동맹을 벗어나는 어떤 행위도 수용할 수 없음을 경고합시다.
동맹이 아니라 예속을 강요한다면 국회는 미국 제조업의 재건을 돕는 법과 예산을 추진할 수 없습니다.
국회가 나서서 우리 제조업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인도와 브라질이 미국으로부터 관세 50%를 부과받은 후 제3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대한민국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한 단호한 뜻을 결의안을 통해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지방 산업도시를 살리는 입법에도 나서겠습니다.
포항 등 많은 산업도시는 관세 팬데믹이 덮치면 일자리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고향을 찾은 국민들께서 텅 빈 공장과 거리를 보며 많이 불안해하셨습니다.
더 늦기 전에 국회에 계류된 K스틸법 등 지역 산업 보호와 지원 법안들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둘째, 검찰을 개혁한 것처럼 법원도 반드시 개혁하라는 명령을 실천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희대의 대선개입 판결을 주도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법원에 자기개혁의 시간을 준 것입니다.
그러나 조희대 대법원장은 침묵했고 지귀연 판사와 음주소동 판사를 보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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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이 기자간담회를 열어 추석 민심을 점검하고 향후 비대위 운영 구상을 밝힐 예정입니다.
현장 연결하겠습니다.
[조국 / 조국혁신당 비대위원장]
안녕하십니까?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조국입니다.
국민 여러분, 언론인 여러분, 민족 대명절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입니다.
사랑하는 분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랍니다.
추석 연휴는 국민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국민의 요구는 분명했습니다.
특히 조국혁신당이 위기 극복에 앞장서라는 말씀을 많이 들었습니다.
윤석열 정부 조기 종식과 검찰개혁을 주도했듯이 대한민국의 경제 주권을 지키는 일에 가장 맨 앞에 서서 싸우라는 명령을 주셨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추석 민심을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첫째, 관세 팬데믹에 대응하기 위한 여야 비상경제안보회의를 제안합니다.
모든 여야 대표들이 참여하는 초당적 회의체를 구성합시다.
영남과 호남의 국민 85%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가 부당하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미 국민은 지역, 계층, 세대, 이념을 넘어 국익으로 통합했습니다.
지금은 국익이 최상의 가치입니다.
여야는 국익으로 하나가 되어 국민과 함께해야 합니다. 다시 한번 촉구합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강력한 항의를 표시하는 국회 결의안을 조속히 통과시킵시다.
미국의 태도는 협상이 아니라 협박입니다.
일방적이고 부당한 관세 철회와 선불 요구 거부를 명확히 하고 평등한 한미동맹을 벗어나는 어떤 행위도 수용할 수 없음을 경고합시다.
동맹이 아니라 예속을 강요한다면 국회는 미국 제조업의 재건을 돕는 법과 예산을 추진할 수 없습니다.
국회가 나서서 우리 제조업을 협상의 지렛대로 활용해야 합니다.
인도와 브라질이 미국으로부터 관세 50%를 부과받은 후 제3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미국은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대한민국을 존중해야 합니다.
그러한 단호한 뜻을 결의안을 통해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지방 산업도시를 살리는 입법에도 나서겠습니다.
포항 등 많은 산업도시는 관세 팬데믹이 덮치면 일자리 붕괴를 막을 수 없습니다.
고향을 찾은 국민들께서 텅 빈 공장과 거리를 보며 많이 불안해하셨습니다.
더 늦기 전에 국회에 계류된 K스틸법 등 지역 산업 보호와 지원 법안들을 통과시켜야 합니다.
둘째, 검찰을 개혁한 것처럼 법원도 반드시 개혁하라는 명령을 실천하겠습니다.
조국혁신당은 희대의 대선개입 판결을 주도한 조희대 대법원장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꺼내지는 않았습니다.
법원에 자기개혁의 시간을 준 것입니다.
그러나 조희대 대법원장은 침묵했고 지귀연 판사와 음주소동 판사를 보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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