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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정권에 대한 불편·불안·불만을 추석 민심으로 평가하며 이재명 대통령의 예능 출연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는 불안한데 이제 EU까지 철강 관세를 50%로 올린다고 한다며 냉장고가 아닌 '관세'를 부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디지털대란 속 적반하장으로 자신과 당을 고발하고, 수습책임을 공무원에게 맡긴 채 예능 카메라에 서는 건 진실을 덮기 위해 협박하고 위기를 감추기 위해 왜곡을 일삼는 이재명 정권의 모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대통령이 쌀 피자를 먹을 때 국민은 1년 만에 30%나 오른 쌀값에 비명을 질렀다며 화재 수습 국면에 진행된 대통령의 예능 녹화를 민생 경제와 묶어 비판했습니다.
이어 예능에서 K-푸드 세계화를 자화자찬할 때 K-철강과 자동차는 현실이 된 관세 폭탄에 신음했다며 지금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의 모든 외교 역량을 총동원해 관세 협상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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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표는 오늘(9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제는 불안한데 이제 EU까지 철강 관세를 50%로 올린다고 한다며 냉장고가 아닌 '관세'를 부탁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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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원내대표도 대통령이 쌀 피자를 먹을 때 국민은 1년 만에 30%나 오른 쌀값에 비명을 질렀다며 화재 수습 국면에 진행된 대통령의 예능 녹화를 민생 경제와 묶어 비판했습니다.
이어 예능에서 K-푸드 세계화를 자화자찬할 때 K-철강과 자동차는 현실이 된 관세 폭탄에 신음했다며 지금은 여야를 떠나 대한민국의 모든 외교 역량을 총동원해 관세 협상에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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