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수도권 패트리엇 포대 대비태세 점검

국방부는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추석을 앞둔 오늘 수도권 영공을 방어하는 패트리엇 포대를 방문해 대비태세를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이 자리에서 패트리엇 포대는 한국형 3축 체계 수행의 주요 전력이라며 어떠한 상황에도 24시간 미사일방어태세를 철통같이 유지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또 장병들과 함께 식사하며 복무여건 개선을 통해 군 복무가 자랑스럽고 사기 충만한 군대를 만들 것이라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