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더불어민주당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이 적절한 상황 대처를 하지 않았다고 주장한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을 향해, 허위 사실 유포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한 강력한 책임을 물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에서 주 의원은 대통령 깎아내리기에 급급해서 이성마저 잃은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UN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밤새 국가정보원관리원 화재 상황 보고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지시를 내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 의원의 거짓·허위 선동은 이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정 자원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까지 모욕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즉각 거짓 선동을 중단하고, 이 대통령과 국정자원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늘(3일) 서면 브리핑에서 주 의원은 대통령 깎아내리기에 급급해서 이성마저 잃은 것이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은 UN 일정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밤새 국가정보원관리원 화재 상황 보고와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련 지시를 내렸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주 의원의 거짓·허위 선동은 이 대통령뿐만 아니라 국정 자원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일선 공무원들까지 모욕하는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주 의원은 즉각 거짓 선동을 중단하고, 이 대통령과 국정자원 피해 복구 현장에 투입된 공무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