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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고소장 접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신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설'의 근거 녹취가 인공지능(AI)로 제작됐다는 야권 공세에 대한 '맞대응' 차원으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의원 서영교입니다. 명절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여러분, 더 나은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 함께 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제가 윤석열 내란과 연결해서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4월 22일 소부에 배당되었는데 대법관들이 있는, 특히 오경미 대법관이 있는 소부에 배당되었는데 그것을 전원합의체로 끌어올리고 그날 심사를 하고 그리고 24일날 표결을 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전적으로 사법쿠데타 의혹이라고 제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없어질 뻔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다 의문을 제기합니다. 과연 이재명 대표 관련한 사건을 대법관들은 다 읽었나요라고 묻습니다.
그 기록은 약 7만 페이지에 달합니다. 7만 페이지란 어느 정도일까요? 100페이지짜리 책 700권입니다. 200페이지짜리 책 350권입니다. 4월 22일 소부에 배당된 것을 전원합의체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만에, 단 이틀 만에 표결을 시킵니다. 그리고 단 9일 만에 파기환송시킵니다.
기록을 다 읽었느냐 물었더니 다 읽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말을 바꿔 전산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로그인 기록을 달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로그인 기록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7만 페이지를 책으로 보면 100페이지짜리 700권이고 200페이지짜리 350권입니다. 그걸 다 읽었다고요? 저희는 여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제가 제보받은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그 제보받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지만 그런데 제가 제보받은 내용과 열린공감에서 나온 내용을 AI의 가짜 조작이라고 이야기한 국민의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언론들이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열린공감TV에서는 AI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린공감TV 전체 흐름을 보면 AI가 아니라는 걸 언론들도 확인했고, 그래서 국민의힘에다가 AI가 아니라고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서는 AI라고, 가짜뉴스라고. AI를 동원한 가짜뉴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저 국회의원 서영교를 그들이 법적 조치했는데요.
제가 다시 되받아치겠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이 AI를 이용했다, 서영교가. 이렇게 얘기했는데 나경원 의원에 대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송언석 국회의원에 대한 고소장, 어제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유상범 국회의원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했습니다.
그것을 알려드리면서 간단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I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나경원, 유상범, 송언석 등 모두 다 이 세상을 내란으로 다시 뒤엎으려고 하는 그런 작태, 저는 이에 대해서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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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국민의힘 지도부에 대한 고소장 접수와 관련한 기자회견을 엽니다.
자신이 제기한 '조희대-한덕수 회동설'의 근거 녹취가 인공지능(AI)로 제작됐다는 야권 공세에 대한 '맞대응' 차원으로 보입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서영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국회의원 서영교입니다. 명절입니다. 오늘은 10월 3일 개천절입니다. 여러분, 더 나은 대한민국, 진짜 대한민국 함께 잘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제가 이 자리에 선 이유는 제가 윤석열 내란과 연결해서 6월 3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희대 대법원장이 이재명 대표의 사건을 4월 22일 소부에 배당되었는데 대법관들이 있는, 특히 오경미 대법관이 있는 소부에 배당되었는데 그것을 전원합의체로 끌어올리고 그날 심사를 하고 그리고 24일날 표결을 해서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자격을 박탈하려고 하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저는 이것을 전적으로 사법쿠데타 의혹이라고 제기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가 없어질 뻔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대한민국 국민이 모두 다 의문을 제기합니다. 과연 이재명 대표 관련한 사건을 대법관들은 다 읽었나요라고 묻습니다.
그 기록은 약 7만 페이지에 달합니다. 7만 페이지란 어느 정도일까요? 100페이지짜리 책 700권입니다. 200페이지짜리 책 350권입니다. 4월 22일 소부에 배당된 것을 전원합의체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리고 며칠 만에, 단 이틀 만에 표결을 시킵니다. 그리고 단 9일 만에 파기환송시킵니다.
기록을 다 읽었느냐 물었더니 다 읽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말을 바꿔 전산으로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럼 로그인 기록을 달라고 했습니다. 아직도 로그인 기록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7만 페이지를 책으로 보면 100페이지짜리 700권이고 200페이지짜리 350권입니다. 그걸 다 읽었다고요? 저희는 여기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제가 제보받은 내용을 지적했습니다. 그 제보받은 내용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지만 그런데 제가 제보받은 내용과 열린공감에서 나온 내용을 AI의 가짜 조작이라고 이야기한 국민의힘이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언론들이 그렇게 이야기했습니다. 열린공감TV에서는 AI가 아니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린공감TV 전체 흐름을 보면 AI가 아니라는 걸 언론들도 확인했고, 그래서 국민의힘에다가 AI가 아니라고 알려주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에서는 AI라고, 가짜뉴스라고. AI를 동원한 가짜뉴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래서 저 국회의원 서영교를 그들이 법적 조치했는데요.
제가 다시 되받아치겠습니다. 나경원 국회의원이 AI를 이용했다, 서영교가. 이렇게 얘기했는데 나경원 의원에 대한 고소장 접수했습니다. 이것은 송언석 국회의원에 대한 고소장, 어제 접수했습니다. 그리고 유상범 국회의원에 대한 고소장도 접수했습니다.
그것을 알려드리면서 간단히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AI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나경원, 유상범, 송언석 등 모두 다 이 세상을 내란으로 다시 뒤엎으려고 하는 그런 작태, 저는 이에 대해서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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