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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영등포경찰서를 찾아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체포에 항의하고, 즉각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장동혁 대표는 오늘(3일) 영등포경찰서장과의 면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경찰이 이 전 위원장이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체포 영장을 신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추석 밥상에서 '절대 존엄'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내리고, 이진숙 전 위원장을 올리기 위한 정치적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이재명 정부의 몰락을 앞당기는 역사적인 한 장면이 될 거라면서, 경찰은 수사를 마치면 즉각 이 전 위원장을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과 검찰, 영장을 발부한 법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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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추석 밥상에서 '절대 존엄' 김현지 대통령실 부속실장을 내리고, 이진숙 전 위원장을 올리기 위한 정치적 의도로밖에 해석되지 않는다며, 대한민국 사법시스템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는 방증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건은 이재명 정부의 몰락을 앞당기는 역사적인 한 장면이 될 거라면서, 경찰은 수사를 마치면 즉각 이 전 위원장을 석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찰과 검찰, 영장을 발부한 법관에 대한 고발장을 제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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