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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앞둔 민심은 어떤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오늘 나온 NBS 여론조사 보시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긍정 평가, 57%를 기록했습니다.
9월 첫째 주부터 하락 흐름이 이어졌는데요.
부정 평가 응답은 34%로 직전보다 3%p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28%로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화면 오른편, 내년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를 보시면,
'여당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4%, '야당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9% 였는데요.
정당 지지율과 달리 투표 의향에서는 여야의 격차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5%, 국민의힘 29%로 나타났지만,
지방선거 투표 의향은 민주당 후보 38.5%, 국민의힘 후보 36.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YTN 이정섭 (eureka050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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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평가 응답은 34%로 직전보다 3%p 상승했습니다.
한국갤럽 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5%, 국민의힘 28%로 두 자릿수 격차를 보였습니다.
그런데 화면 오른편, 내년 지방선거 투표 의향을 물은 결과를 보시면,
'여당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44%, '야당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은 39% 였는데요.
정당 지지율과 달리 투표 의향에서는 여야의 격차가 큰 폭으로 줄어들었습니다.
에이스리서치 조사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41.5%, 국민의힘 29%로 나타났지만,
지방선거 투표 의향은 민주당 후보 38.5%, 국민의힘 후보 36.8%로,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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