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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KTX 호남선과 관련해 광주 송정역부터 목포역 구간 KTX 개선 사업을 더는 늦출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30일) 국회에서 열린 전남 예산정책협의회에서 21세기 대명천지에 KTX 속도가 경부선과 호남선이 다르다는 게 도대체 이해할 수 있는 일이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는 헌법상 권리인 이동권에 대한 차별이라며, 광주 송정-목포 구간 78km KTX 개선 사업을 가장 빠른 기간 안에 완성해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또 순천대·목포대 통합 의과대학 설립도 하루속히 마무리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와 함께 전남이 신재생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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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순천대·목포대 통합 의과대학 설립도 하루속히 마무리해야 할 일이라는 생각이 들고, 이와 함께 전남이 신재생 에너지 허브로 도약하면 좋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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