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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한국노총 김동명 위원장을 만나 주 4.5일제의 단계적 도입을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29일) 한국노총 사무실에서 진행된 1차 고위급 정책협의회에서, 민주당은 중대재해법, 노란봉투법 등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고, 노동3권을 더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주4.5일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OECD 평균을 한참 웃도는 과도한 노동 시간을 줄이는 데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명 위원장은 주4.5일제 도입과 함께, 정년 연장이나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 권리 보장, 교원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등도 주요 과제로 거론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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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4.5일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해 OECD 평균을 한참 웃도는 과도한 노동 시간을 줄이는 데 함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김동명 위원장은 주4.5일제 도입과 함께, 정년 연장이나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자 권리 보장, 교원 공무원의 정치기본권 보장 등도 주요 과제로 거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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