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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한국·이집트 수교 30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을 특사로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박 의원이 이집트에서 주요 인사들과 만나 양국 협력 강화에 대한 이 대통령의 메시지를 친서와 함께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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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양국 수교 30주년 기념식에도 참석해 양국 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에 대한 우리 정부의 의지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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