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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조국 비상대책위원장은 국민의힘의 대구 장외 집회는 민주주의 사회에서 볼 수 있는 정상적인 정당 집회가 아니었다며, 대구 시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조 비대위원장은 오늘(22일) 비상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 극우는 앞으로 민주주의를 삼키는 일을 서슴지 않을 거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의힘의 진짜 주인은 무속과 신천지, 통일교와 극우 개신교라며, 이들은 서로 배타적 집단인데 극우라는 깃발 아래 하나로 뭉친 만큼 기괴하고 위험하다고 꼬집었습니다.
또 내란 청산, 극우 소멸을 위한 국회 3대 특위를 제안한다면서, 계엄특위와 사법개혁 특위에 이어, 정치개혁특위를 통해 선거 제도를 바꾸고 국민의힘을 정치 주변으로 몰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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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내란 청산, 극우 소멸을 위한 국회 3대 특위를 제안한다면서, 계엄특위와 사법개혁 특위에 이어, 정치개혁특위를 통해 선거 제도를 바꾸고 국민의힘을 정치 주변으로 몰아내자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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