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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외국 군대가 없으면 자주국방이 불가능한 것처럼 생각하는 일각의 굴종적 사고가 문제라고 꼬집은 것에 대해, 국민의힘은 '안보 망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최은석 원내 수석대변인은 오늘(21일) 논평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고도화로 국민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대통령의 편협하고 가벼운 안보관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 협력을 넘어 우리 안보와 경제의 근간이라면서, 주한미군 철수 같은 사안이 현실화되면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안보 공백과 경제 추락의 수렁에 빠지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 한반도는 한미일과 북중러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장이라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반미 사관에 갇혀 국가를 위험으로 몰아넣는다면 반드시 철퇴를 맞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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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 협력을 넘어 우리 안보와 경제의 근간이라면서, 주한미군 철수 같은 사안이 현실화되면 대한민국은 순식간에 안보 공백과 경제 추락의 수렁에 빠지게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지금 한반도는 한미일과 북중러가 첨예하게 대립하는 현장이라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이 반미 사관에 갇혀 국가를 위험으로 몰아넣는다면 반드시 철퇴를 맞을 거라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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