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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이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영농형 태양광 사업을 농림부 중심으로 제대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우 의장은 오늘(17일) 국회에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만나 영농형 태양광을 농업시설로 규정하고 농지 복합 이용 개념을 도입하는 등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추석 명절에 국민이 우리 농축산물을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며 국회도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송 장관은 영농형 태양광이 농촌을 재구조화하는 종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빈집 재생 등을 위한 입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답했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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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 장관은 영농형 태양광이 농촌을 재구조화하는 종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과 빈집 재생 등을 위한 입법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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