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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한반도 비핵화는 우리나라나 미국이 전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궁극적인 목표고, 북한이 이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목표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위 실장은 오늘(17일)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간담회에서, 먼저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을 중단을 시키고 줄이고 폐기하는 수순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가장 급한 건 협상 과정의 복원이라며 정부는 안보나 억지력이 손상되지 않는 선에서 긴장 완화 조치를 몇 가지 시행했다며 앞으로도 신뢰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한 경험이 있고 북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해 비핵화 추동에 실질적 진전을 도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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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 세 차례 정상회담을 한 경험이 있고 북한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이를 통해 비핵화 추동에 실질적 진전을 도모할 거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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