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병욱 대통령실 정무비서관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정부의 100일을 '혼용무도'하다고 평가한 데 대해, '후안무치'하다고 맞받았습니다.
김 비서관은 오늘(12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역대 주가지수가 3,300포인트를 넘은 적이 있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지지율이 낮은 집단으로 전락했다지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평가하고 비판해야 한다며, 아직도 국민과 괴리된 자기들만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귀를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참모로서 열심히 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비서관은 오늘(12일)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역대 주가지수가 3,300포인트를 넘은 적이 있었느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아무리 지지율이 낮은 집단으로 전락했다지만,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선에서 평가하고 비판해야 한다며, 아직도 국민과 괴리된 자기들만의 망상에서 벗어나지 않은 것 같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비서관은 다만,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얼마든지 귀를 열고 대화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며, 끈을 놓지 않기 위해 참모로서 열심히 다리를 놓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