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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정부 출범 100일이 새로운 희망을 만드는 시간이었다고 평가했습니다.
부승찬 대변인은 오늘(11일) 논평을 내고 민주당은 국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정부와 함께 흔들림 없이 달려가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완수하는 길에 함께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주권정부'는 내란으로 심화한 민생고를 해결하기 위해 신속한 추경으로 민생회복의 마중물을 마련했다며 실제 소비심리가 7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회복되는 등 경기 지표도 희망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코스피는 3,200선을 회복했고 어제(10일)는 무려 4년여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다며 국민과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와 민생 안정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단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국격은 한층 높아지고 있고 내란으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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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재명 정부 출범만으로 코스피는 3,200선을 회복했고 어제(10일)는 무려 4년여 만에 최고치를 돌파했다며 국민과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경제와 민생 안정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단 증거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통해 국격은 한층 높아지고 있고 내란으로 상처 입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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