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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민 당국에 구금된 우리 국민을 태워올 전세기가 현지 시간으로 11일 낮 12시에 출발하는 것으로 공식 확인됐습니다.
외교부는 전세기가 미 현지 시간 11일 낮 12시, 우리 시간으로는 내일 새벽 1시에 미국 조지아를 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이 전세기는 예정대로 이륙할 경우 우리 시간으로 내일 오후쯤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세기에는 이번에 풀려나는 우리 국민 316명을 비롯해 중국인과 일본인, 인도네시아인 등 외국인 14명까지 모두 330명이 탑승합니다.
당초 해당 전세기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반, 우리 시간으로는 오늘 새벽 3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이 갑자기 절차를 중단하면서 출발이 연기됐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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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해당 전세기는 미국 현지 시간으로 10일 오후 2시 반, 우리 시간으로는 오늘 새벽 3시 반에 출발할 예정이었지만, 미국 측이 갑자기 절차를 중단하면서 출발이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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